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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전 세계 태권도인들의 성지가 될 '무주 태권도 공원'은 무엇?
등록일 2016-08-30 조회수 2736

전 세계 태권도인들의 성지가 될 '무주 태권도 공원'은 무엇? 두근두근 전북정책

2014.03.12.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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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류와 경제, 두 마리 토끼를 잡는다

 

  전 세계 201개국 8,000만 명이 수련하는 세계인의 스포츠이자 2020년 하계올림픽 핵심종목으로 선정된 태권도. 최근 정부가 한글과 아리랑, 태권도를 3대 문화 브랜드로 선정하고, 무주 태권도원 개원을 계기로 태권도에 대한 특별 홍보를 추진하겠다고 밝히면서 태권도원이 한류 확산의 전진기지로 주목받고 있다. 여기에 ‘태권도진흥 및 태권도공원 등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 법률안’이 국회를 통과하면서 태권도원에 대한 민간투자가 활성화될 것이란 기대도 한층 높아지고 있다.

 

 

  국기원에서는 세계태권도 아카데미의 무주 이전을 본격적으로 검토하고 있으며, 독일태권도협회와 한국관광공사 프랑크푸르트지 사, 아시아나항공 유럽지역본부가 업무협약을 맺고 독일 태권도인들의 방한을 활성화하는 관광 프로그램을 개발하기로 했다. 이처럼 태권도원에 대한 국내외 관심이 뜨거워지면서 지역경제에 미칠 효과도 상당할 것으로 예상된다. 생산유발효과만 2,303억 원, 임금유발효과 400억 원, 고용효과 1,357명, 부가가치효과 1,036억 원에 이를 전망이다.
 

 

무엇보다 태권도원이 세계 8,000만 태권도인의 성지이자 새로운 관광명소로 급부상하게 되면서 전 세계 태권도인들에게 무주가 꼭 한 번 방문하고 싶은 곳으로 인식돼 무주는 물론, 전라북도 전체가 매력적인 관광지로 발돋움하게 될 것이란 분석이다. 태권도원은 앞으로 태권도 관련 국제대회 유치는 물론, 중국과 미국 등 해외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홍보를 실시해 무주를 국제적인 스포츠 명소이자 관광지로 키워나갈 계획 이다. 

 

군민들 염원으로 세워진 태권도원

 

  태권도진흥재단이 운영하는 태권도원은 2004년 전국 자치단체의 치열한 쟁탈전 끝에 무주군의 품에 안기게 됐다. 당시 17개 지방자치단체가 태권도원 유치를 희망했으며, 무주와 경북 경주, 강원 춘천시가 최종 후보지로 압축될 정도로 그 경쟁이 뜨거웠다.  무주가 최종적으로 태권도원을 유치할 수 있었던 것은 태권도원을 향한 무주 군민들의 염원이 실사단을 감동시켰기 때문. 실사단이 무주를 방문할 당시 군민 1,000여 명이 무주 IC에 나와 ‘태권도공원은 무주로’ ‘우리의 소원은 태권도공원입니다’라고 쓴 어깨띠를 두르고 깃발을 흔들며 실사단을 맞았다.

 

또 무주군청 앞 도로와 설천면 소재지, 후보지 입구인 재궁마을에도 수 백 명의 군민들이 나와서 실사단을 환영했다. 읍·면별로는 진입로마다 실사단을 환영하는 조형물과 태권도원을 소망하는 조형물, 태권도 품새와 겨루기 등을 형상화한 조형물을 배치하고 무주 군민들의 유치 염원을 담은 소망지를 나무에 매달아 실사단의 마음을 움직이는데 성공했다.

 

그 결과 무주군은 2004년 12월 31일 태권도원의 최종 후보지로 선정되는 쾌거를 거뒀으며, 지자체간 경쟁을 뚫고 최종 입지로 선정돼 무주 군민과 도민들에게 큰 성취감을 안겨주었다. 

 

 

태권도원 캐릭터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동물 호랑이와 진돗개를 의인화한 ‘태랑’과 ‘진진은 강직과 인내를 상징한다. ‘태랑’과 ‘진진’의 스승 ‘백운도사’는 실제 태권도원 전망대에 근무하는 80대 어르신을 모티브했다.

 

 

 

 백운산 자락에 터잡은 태권도원

 

  무주 태권도원은 무주군 설천면 무설로 백운산 자락에 위치해 있다. 그런데 지명과 그에 얽힌 유래가 재밌다. ‘설천(雪川)’이란 이름은 삼한시대부터 구천동에서 무술을 연마해 온 9,000명의 호국무사들이 아침에 밥을 짓기 위해 쌀을 씻은 물이 눈 같이 하얀 내를 이뤘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고, 백운산도 무주의 유학자인 설계 박치원 선생이 심신을 수련하고 무예인을 배출한 곳이라는 이야기가 전해진다. 지명과 유래만 보더라도 무주가 태권도원의 적지임을 알 수 있다. 
 
태권도원은 세계 태권도인의 성지라는 위상에 걸맞게 웅장한 규모로 조성됐다. 전체 면적은 231만 4000m²로, 서울 월드컵경기장의 10배, 여의도 면적의 2분의 1에 이른다. 9곡8경의 전통조경기법으로 조성된 태권도원은 크게 체험공간과 수련공간, 상징공간으로 나뉜다.
 

세계 태권도 교류의 중심지

 

  체험공간은 누구나 태권도를 즐길 수 있는 전시·체험·경기 공간. 그 중에서도 태권도원 입구에서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오는 태권도경기장은 태권도의 근본정신인 천·지·인을 담은 삼태극을 모티브로 지어졌다. 총 5,000석 규모로, 국제적인 태권도 경기를 비롯해 세계청소년캠프, 세계태권도문화엑스포 등 다양한 행사가 펼쳐질 예정이다. 경기장 옆에 자리 잡고 있는 태권도 박물관은 태권도 종주 국으로서 한국의 역사와 정신을 홍보하는 곳으로, 태권도 관련 유물 5,000여 점이 전시돼 있다. 
 

지난 10월 시범 운영기간 동안 일반인들에게 가장 인기있었던 체험관Yap!(얍) 에서는 와이어를 이용해 회전 발차기를 체험하는 등 최첨단 과학 장치를 활용해 태권도를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다. 수련공간에서는 태권도 전문교육과 수련·연구가 가능하다. 전 세계 태권도·스포츠 지도자와 코치, 심판, 선수, 행정가 등 전문가를 위한 사범관과 일반 태권도 동호인과 태권도 도장, 학교 및 기업체 등을 위한 수련관, 태권도 교육에 필요한 교육과정과 교수법 등을 개발하는 태권도 연구소 등으로 구성돼 있다.

 
  상징공간은 태권도 고단자와 명인들의 얼과 사상을 기리는 곳으로, 태권전과 명인관, 추모공원 등이 조성돼 있다. 해발 600m 백운산 중턱에 자리잡고 있는 전망대는 백운산의 수려한 산세와 태권도원을 한눈에 볼 수 있는 또다른 명소. 230m에 이르는 모노레일을 타고 올라가는 순간 하늘 위에 서있는 듯한 짜릿함도 느낄 수 있다. 
 
태권도원은 오는 4월 1일 정식개원한다. 24일로 예정된 개원식에는 대통령을 비롯해 IOC 위원장, 올림픽금메달 리스트, 해외사범 등 스포츠인은 물론 정·재계 인사들이 대거 참석할 예정이어서 태권도원에 대한 기대를 반영하고 있다. 태권도원은 손도장 퍼포먼스, 태권도 시범단의 축하공연과 태권도원 합창공연, 피날레 퍼포먼스 등 풍성한 개원식 행사로, 태권도원을 태권도인 뿐만 아니라 누구나 한번쯤 가보고 싶은 곳으로 전세계에 선명히 각인시킬 계획이다. 

 

 

 

 

 

 

 

 

 

 

 

 

서울기준│경부고속도로→대전통영간고속도로 →무주IC→무설로

전주기준│20번 익산포항고속도로(소양IC) →장수분기점→대전통영간고속도로→무주IC→무설로

 

5~8월 주중 오전10시~오후 7시 토/일 오전 9시~오후 7시

9~4월 주중 및 토요일 오전 10시~오후 6시 일요일 오전 9시~오후 6시

 

입장료성인6,000 / 청소년5,000 / 어린이4,500 

주소전북 무주군 설천면 무설로 1482

무주 태권도원 홈페이지http://www.tpf.kr 

문의063)320-0114/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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